박수홍 부친 “자기 형은 모닝 타는데… 박수홍 도둑놈의 다리를 못 부러뜨려 아쉬워”

SBS 연예뉴스 인터뷰서 박수홍 향한 분노 쏟아
누리꾼들 “박수홍의 멘털이 진짜 걱정된다” 반응

 

박수홍 / MBC "라디오스타"
박수홍 / MBC ‘라디오스타’

 

박수홍 아버지가 SBS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뱉은 말이 누리꾼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고 있다.

박수홍 부친은 4일 검찰 조사실에서 박수홍에게 욕을 하며 폭행을 가한 바 있다. 그 충격으로 박수홍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박수홍 부친은 아들을 때린 뒤 박수홍 형수와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SBS 연예뉴스는 식당에서 나와 검찰청으로 돌아온 박수홍 부친과 인터뷰를 시도했다. 박수홍 부친은 1년 반 만에 본 박수홍이 인사를 하지 않아 때렸다면서 박수홍이 언론에다 대고 부모형제를 도둑 취급했다고 주장했다.

 

박수홍 부친은 박수홍 친형이 박수홍의 돈을 100억원가량 횡령한 혐의를 받는 데 대해선 박수홍이 그렇게 많은 돈을 벌진 않았다면서 박수홍 형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상가에 투자해 번 돈이라고 말했다.

박수홍 형은 마곡동 일대의 상가 8채를 보유하고 있다. 박수홍 부친은 박수홍이 해당 상가들에 대해 지분 50%를 갖고 있다면서 사실과 다른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해당 상가들의 지분은 대부분 박수홍 형과 형수가 갖고 있다. 실제로 박수홍은 상가 지분을 갖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면서 형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한 바 있다.

 

취재진이 박수홍이 맞으며 절규할 때 안쓰럽진 않았는지 묻자 박수홍 부친은 “뭐가 불쌍하냐. 걔가 배신을 하고 도망가서 1년 반 만에 만났는데 인사도 안 하는 게 맞는 거냐”라면서 “지 형은 모닝을 타고 다녔다. (박수홍이) 도둑놈의 XX 아니냐. 내 아내도 가슴이 아파서 자다가 가슴을 치고 나도 심장이 안 좋아져서 병원을 다닌다. 언론에서 부모가 자기한테 빨대를 꽂았다는 식으로 만들어놨던데 다리를 부러뜨리지 못한 게 아쉬운 거다. 그게 무슨 아들이냐”라고 말했다.

 

박수홍 부친 인터뷰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수홍의 멘털이 진짜 걱정된다” “박수홍 아버지가 형 쪽 말만 믿는 것 같다” “(박수홍 형이) 부동산에 투자할 돈은 누가 벌었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수홍 아버지 / SBS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아버지 / SBS ‘미운 우리 새끼’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95120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