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00만 원…신천지 이만희, 알고 보니 국가에서 매달 돈 받는 중

2015년 6·25 참전유공자 등록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월평균 27만 원 받아…총 2500만 원가량 받은 것으로 추정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매달 국가에서 돈을 받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YTN은 이 회장이 국가유공자로서 매달 수당을 받는다고 6일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국가보훈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회장은 2015년 6·25 참전 유공자 자격을 받아 지난달까지 매달 평균 27만 원을 받아왔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2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신천지 측은 YTN에 “이 회장의 국가유공자 지위 유지와 보훈급여 수령에 대한 것은 회장 개인적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답변하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이 회장이 지난 8월 횡령 등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이 확정됐으나 금고 1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지 않아 유공자 자격이 박탈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31번째 환자로 인해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역학조사 결과 31번 환자는 증상이 확인됐으나 의료진의 검사 요청을 거부하고 신천지 예배를 갔지만 거짓 진술을 해 물의를 일으켰다.

검찰 측은 신천지 총회장으로 있는 이만희에 “공권력을 무시하고 역학 조사와 관련한 방역활동을 방해했다”라며 징역 5년과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하지만 수원지방법원 형사 11부는 지난 1월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의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9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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