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언 남겨 주목받고 있다…풍자만화 논란에 윤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남긴 ‘한 마디’

도어스테핑에서 나온 질문과 답변
풍자만화 논란에 짧게 입장 밝혀

풍자만화 ‘윤석열차’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견해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논란 모은 고교생 풍자만화 "윤석열차" /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
논란 모은 고교생 풍자만화 ‘윤석열차’ /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
윤석열 대통령 / 이하 뉴스1
윤석열 대통령 / 이하 뉴스1

 

윤 대통령은 6일 오전 출근길 용산 대통령실에서 도어스테핑을 가졌다. 이날 “풍자 만화 ‘윤석열차’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경고한 것이 표현의 자유를 위반한다는 논란이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윤 대통령은 딱 한 마디를 남겨 이목을 끌었다. 그는 “그런 문제에 대통령이 언급할 거는 아닌 거라고 생각한다”고 짧게 답하고 넘어갔다.

 

앞서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윤 대통령 내외와 검찰 등을 풍자한 작품 ‘윤석열차’가 고등부 금상을 받아 공개 전시됐다.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법원 등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표현의 자유 관련 질의 자료를 보고 있다 / 공동취재-뉴스1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법원 등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표현의 자유 관련 질의 자료를 보고 있다 / 공동취재-뉴스1

이를 놓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해당 만화에 상을 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유감을 표하며 엄중히 경고한다”는 입장을 지난 4일 냈다. 문체부는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을 주최한 만화영상진흥원이 부천시 소속 재단법인이지만 국민의 세금인 정부 예산 102억 원이 지원되고 있고, 이 공모전의 대상은 문체부장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4일 오후 브리핑에서 해당 만화와 관련해 “부처에서 대응했다면 그것을 참고해주기 바란다”며 “따로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면 조용익 부천시장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 ‘풍자는 창작의 기본’이라며 “어디선가 상처받아 힘들어하고 있을 학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95525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